일본 도쿄도 지사 3선에 도전하는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가 6일 가두 유세 중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도쿄도 지사 3선에 도전하는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가 6일 가두 유세 중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7일 치러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현직 고이케 유리코 지사의 3선 당선이 확실시된다.

NHK 방송이 이날 오후 8시 투표 마감과 함께 공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 고이케 지사는 예상 득표율 40%를 넘었다.


이시마루 신지 전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 시장과 렌호 전 참의원(상원) 의원의 예상 득표율은 20% 초반에 그쳤다.

당초 고이케 지사와 렌호 전 참의원 의원 간 여·야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렌호 후보는 이시마루 후보에도 밀려 3위에 머물 전망이다.

투표는 이날 오전 7시에 시작돼 8시 종료됐다. 이번 투표에는 역대 가장 많은 56명의 후보가 출마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