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시멘트심포지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시멘트협회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시멘트심포지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시멘트협회

한국시멘트협회는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사 임직원과 시멘트 산업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1회 시멘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멘트 심포지엄은 시멘트 분야 산·학·연 간 실질적인 정보교류는 물론 글로벌 시멘트 산업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쌍용C&E의 '석회석 대체 비탄산염 원료 사용 저열시멘트 클링커의 소성성 및 광물 특성에 관한 연구', 한일시멘트의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칼슘실리케이트계 시멘트의 합성 및 기초 물성 평가', 세라믹기술원의 '시멘트 혼합재로서 바텀애시 적용을 위한 기초 연구' 등 총 1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시멘트 심포지엄의 발표 논문은 질적 양적 측면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며 "탄소중립과 환경영향 저감은 시멘트 수요 급감, 지속적인 제조원가 상승, 순환자원 사용 확대에 따른 시장의 견제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시멘트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보 교류의 장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시멘트 심포지엄에서 시멘트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업계의 발전을 고민한 결과 현재 시멘트 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건설 기초소재 산업으로서 역할을 해 올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 등 환경을 우선하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노력한다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