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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과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와 유해란은 같은 브랜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지난 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셰플러는 올 시즌에만 7승을 쓸어 담았다. 지난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마스터스, RBC 헤리티지에서도 정상에 섰다. 6월엔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8월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투어 챔피언십에서만 셰플러는 2500만달러(약 334억원) '잭폿'을 터뜨렸다. 시즌 7승을 거두며 공식 상금으로만 6222만8357달러(약 832억6776만원)를 챙겼다.
올 시즌 셰플러는 드라이브 샷 비거리 303.8야드로 54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6.9%로 20위에 자리했다. 그린 적중률 73.16% 평균 타수 68.01타 홀당 퍼트 수 1.68개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투어 챔피언십에서 셰플러는 드라이브 샷 비거리 338.6야드로 1위 페어웨이 안착률 66.07%로 공동 2위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는 1.56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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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는 여러 브랜드의 클럽을 조합해 대회에 출전한다.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Qi10 로프트는 8도다. 드라이버 모델명에 있는 '10'은 관성모멘트 수치를 의미한다. 관성모멘트 수치 '1만(10K)'을 넘겼다는 의미다.
클럽의 관용성은 관성모멘트 수치로 평가된다. 수치가 높을수록 페이스 중심에서 벗어난 곳에 공이 맞아도 직진성을 보장해준다.
셰플러는 로프트 15도 테일러메이드 Qi10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한다. 아이언은 스릭슨 ZU85(#3-4)와 테일러메이드 P7TW(#5-PW)의 조합이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50/56도)와 웨지웍스 SM9 프로토(60도)를 사용했다. 짠물 퍼팅 비결은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X 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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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따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유해란은 올해도 1승을 포함해 8번 톱10에 진입하며 꾸준함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유해란은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 265.66야드(33위) 페어웨이 안착률 74.14%(34위) 그린 적중률 75.67%(1위)를 기록 중이다. 비거리와 정확성 모두 빠지지 않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유해란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이다.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계약을 했다는 의미다. 계약 조건에 따라 유해란은 드라이버부터 골프볼까지 모두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한다.
FM 챔피언십에서 유해란은 Qi10 LS 드라이버를 썼다. 로프트는 셰플러와 같은 8도다. 우드는 스텔스 플러스(13.5도) 레스큐는 Qi10 투어(19.5도)를 백에 넣었다.
4번 아이언은 P790, 5번부터 피칭웨지는 P7MC로 구성했다. 웨지는 테일러메이드 MG4(48/54/58도) 퍼터는 TP 리저브 M47 골프볼은 TP5를 가지고 우승을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