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구매의향 선물세트로 사과가 1위, 과일 혼합세트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과일류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리서치를 통해 '추석 성수품·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의 구매 희망 품목 1위는 사과(25.2%)가 가장 높았다. 소고기(16.2%)가 뒤를 이었으며 과일 혼합(12.8%), 포도류(9%), 배(7%),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12.8%) 순이었다. 지난 설의 1위는 과일 혼합(22.4%)으로 신선과일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높았으며, 특히 사과 단품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선물세트 평균 구매 예산은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 29.4%로 가장 높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구매 희망 품목은 사과(25.2%)가 가장 높았다./그래픽=강지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구매 희망 품목은 사과(25.2%)가 가장 높았다./그래픽=강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