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우스 호라산주 석탄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이란 호라산주 석탄 광산 가스 폭발 사고 후 구조대원이 작업 중인 모습. /사진=로이터
이란 사우스 호라산주 석탄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이란 호라산주 석탄 광산 가스 폭발 사고 후 구조대원이 작업 중인 모습. /사진=로이터

이란 사우스 호라산주 석탄 광산에서 메테인 가스가 누출돼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1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21일 남호라산주 타바스 탄광에서 메탄 누출로 폭발이 발생했다. 최소 51명이 사망했고 20명이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 이송됐다.


폭발 사고 광산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 540㎞ 떨어진 타바스 소재 광산이다. 폭발은 지하 B블록과 C 블록에서 났으며 사고 갱도는 지하 700m 깊이에 있다.

폭발 당시 지하 갱에 70여명의 광부가 있었다. 관계자는 블록 B의 구조가 끝나 일하던 47명 중 30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22명이 있던 블록 C 구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