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국감 이복현


이복현 금감원장(왼쪽)이 17일 서울 여의도국회 본관 604호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국정감사에 출석, 피감기관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감사에 출석한 이 원장은 "책무구조도 안착,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점검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융산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 발생 원인 등을 발본색원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청소년 도박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의 근절을 위해 여신거래 안심차단 시스템 도입 등 사전예방부터 단속, 피해구제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관계기관 등과 공조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공정금융 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해 국민 체감할 거래관행 개선을 지속함과 동시 장기연체 통신채권에 대한 추심 완화 등 취약 소비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어 그는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이 혁신성과 책임성의 균형 하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겠다. 망분리 규제의 합리적 개선, AI·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 등 제도적 지원을 지속하면서도 가상자산 이용자보호 점검, 금융권의 자율보안체계 확립 등 금융회사의 책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