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 사진=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 사진=뉴스1 윤일지 기자

이달 1~10일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2%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2월1~10일 수출은 175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5.0% 늘었다.


한국의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12월1~10일 수입은 191억3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6% 늘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15억51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달까지 18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