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인단에 석동현 변호사와 박해찬 변호사가 추가로 참여해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측에서 지난 21일 석 변호사와 지난 22일 박 변호사가 추가로 소송 위임장을 제출했다"며 "피청구인 측 대리인단은 지금까지 총 16명"이라고 밝혔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40년 지기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대리인을 자처했지만 정작 변호사 선임계는 제출하지 않아 자격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석 변호사는 헌재에 공식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박해찬 변호사는 군법무관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5기다. 현재 국제 특허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석 변호사와 박 변호사가 윤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하면서 총 16명의 대리인단이 구성됐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이제 탄핵소추인 국회 측 대리인단 17명과 비슷한 규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