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2월27일 기준, 이 상품에 유입된 개인 투자 자금은 약 1조2600억원에 달한다. 현재 순자산 총액은 7조1500억원 규모로, 국내 주식형 테마 ETF 중에서 가장 크다.


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50%를 상회하여 대형주 흐름에 직접 연동된다. 또한 한미반도체 등 핵심 소부장 기업까지 포함하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한다.

특히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기반의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79.4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집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