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국 중 한국 대표팀을 파워랭킹 7위로 선정했다. 사진은 WBC 한국 야구 대표팀이 지난달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카데나 야구장에서 훈련 중인 모습. /사진=스타뉴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국 중 한국 대표팀이 파워랭킹 7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각) 2026 WBC에 나서는 20개 출전국 중 한국을 7위로 선정했다. 아울러 한국 대표팀 주축 선수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을 꼽았다.


MLB닷컴은 "한국은 2009년 대회 준우승 이후 한 번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낯설어도 재능 있는 선수가 많다. 류현진(한화 이글스)처럼 반가운 추억을 되살려 줄 선수도 있다"고 밝혔다.

2026 WBC 8강 진출을 목표로 세운 한국은 1라운드 C조에 속해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5일), 일본(7일), 타이완(8일), 호주(9일)와 대결한다. 조 2위에 오르면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에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MLB닷컴은 1위 일본, 2위 미국, 3~6위는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순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