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가 무산됐던 걸그룹 스왈라 멤버이자 댄서로 활동한 윤미래(35)가 지난달 세상을 떠났다.
치어리더 김하나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팀 동료이자 제 룸메이트인 미래 언니가 세상에서 가장 소녀 같고 사랑스러웠던 모습 그대로 아주 아주 긴 여행을 먼저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언니가 화려하고 예쁜 것, 시끌벅적한 즐거움을 사랑하던 사람이었기에 언니의 새로운 여행길 시작이 아주 반짝반짝하고 예쁘고 아주 시끌시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몇 번을 생각해도 슬픔으로만 가득하기보다 즐거운 추억과 많은 사람 온기로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라 부고장과 함께 글을 덧붙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미래의 장례는 지난달 18일 치러졌고 같은달 20일 발인했다. 상주는 김하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