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MBC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김신영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했다. 데님방, 신발방 등 물건으로 가득 찬 공간을 소개한 김신영은 "돈 벌 수 있을 때 조금씩 모은 내 세계"라며 "다 팔면 이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체중 44kg 감량 이후 최근 요요 현상을 겪고 있다고 밝힌 김신영은 아침부터 폭풍 면치기를 선보였다. 이에 김신영은 "입맛이 제일 많이 돌 때가 아침이다. 저만의 코스가 있다.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는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출을 즐기지 않는 '집순이'임에도 알람에 맞춰 일과를 수행하는 철저한 계획성을 보였다. 김신영은 "지독한 집순이고 알람을 켜 놓는다.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며 철저한 시간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오후 6시에 맞춰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며 저녁 식사를 시작한 그는 "완벽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갑자기 꺼진 TV에 "왜 이래? 왜 이러냐고"라며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누리꾼 사이에선 김신영의 이번 등장을 코미디언 박나래 공백과 연관해 해석하고 있다. 그녀의 빈자리를 메우지 않겠냐는 추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