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최근 '공인회계사 공공정책 리더십 캠프' 2학기 과정을 열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제1기 공인회계사 공공정책 리더십 캠프' 2학기 과정을 최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프는 공인회계사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제1기 캠프를 신설해 1학기 과정을 마쳤고 4월부터 두 달 동안 2학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회의원과 정치컨설팅 대표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2학기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 주제는 ▲국민의 선택과 정치인의 사명 ▲정치 지형 변화와 지방선거 정국 전망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후보자 연설 등이다.

지난해 9~12월에 진행된 1학기 과정에서는 국회 입법공무원, 국회의원, 정치학 교수 등이 ▲한국 정치제도의 이해 ▲국회와 입법 과정 ▲국가재정정책과 운영의 이해 ▲여야 관계와 정치 현안 등을 주제로 강의해 참가 회계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한공회 관계자는 "2학기는 정책 제안과 정치 참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심화과정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공인회계사들이 앞으로도 해당 캠프를 통해 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을 높이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