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에 대해 신제품 출시 사이클을 감안할 때 2026년에 이어 2027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하며,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올해 들어 코스피 대비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 4분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과 원가율 하락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익 고성장이 향후 2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적 변동성을 감안하더라도 하반기로 갈수록 모멘텀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30% 이상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바이오제약 섹터 내에서 실적 기반의 성장주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현 주가는 매력적인 저점 매수 구간으로 판단된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