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8·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공동 5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 3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린 임성재의 모습. /로이터=뉴스1

임성재(28·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그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J.J. 스폰(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손목 부상을 당했던 임성재는 시즌 두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는 크리스토페르 레이탄(노르웨이)이었다. 레이탄은 이날 2언더파를 추가하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레이탄은 우승 상금으로 360만달러(약 52억7000만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