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현 교육감은 41.3%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rh, 이어 임성무(20.4%), 서중현(12.1%) 후보가 뒤를 이었다.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48.2%를 기록해 민주당 김부겸 후보(43.3%)를 4.9%p 차이로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지지도순)/사진제공=중앙선관위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실시된 대구지역 여론조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48.2%를 기록해 김부겸 민주당 후보(43.3%)를 4.9%p 차이로 앞섰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3.2%였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9%였다.

연령별로는 추경호 후보가 18~20대에서 43.3%, 60대 57.6%, 70대 이상 66.4%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김부겸 후보는 30대(47.9%)와 40대(61.0%), 50대(48.5%)에서 추 후보를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추경호 후보 46.8%, 김부겸 후보 45.0%로 접전을 보였으며 여성층에서는 추경호 후보가 49.4%를 기록해 김부겸 후보(41.7%)를 앞섰다.

대구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강은희 후보가 41.3%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이어 임성무 대구민주진보교육포럼 대표가 20.4%, 서중현 전 대구 서구청장이 12.1%로 뒤를 이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0.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6.2%로 조사됐다.

강은희 후보는 대부분 연령층에서 우위를 보였다. 18~20대에서 44.8%, 60대 48.3%, 70대 이상 50.8%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임성무 후보는 40대에서 35.2%를 기록하며 강 후보(29.4%)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도 강 후보는 중구·남구 42.2%, 동구·수성구 44.7%, 서구·북구·군위군 43.6%를 기록하며 전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8.1%를 기록해 민주당(31.8%)을 16.3%p 차이로 앞섰다. 특히 국민의힘은 60대에서 56.8%, 70대 이상에서는 65.2%를 기록하며 강한 보수 성향이 확인됐다.

또 이번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1.7%,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0.1%로 나타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올리서치·포털신문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