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10일 장 초반부터 동반 상승흐름이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톱10 종목이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코스닥은 800선에 복귀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76.17포인트(2.42%) 오른 7468.08 선을 오르내린다.
외국인이 6505억원을 팔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9억·5994억원을 사고 있다.
시총 톱10 종목은 모두 강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2.70%), SK하이닉스(0.55%), SK스퀘어(6.41%), 삼성전자우(1.78%), 삼성전기(4.09%), 현대차(2.92%), LG에너지솔루션(4.15%), 삼성생명(3.37%), KB금융(7.76%), 삼성바이오로직스(5.06%) 순이다.
코스닥은 19.40포인트(2.44%) 상승한 813.40 선을 오가며 800선에 다시 올랐다. 개인이 330억원을 파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억·339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오름세다. 알테오젠(7.83%), 에코프로비엠(5.65%), 에코프로(4.79%), 레인보우로보틱스(3.83%), 주성엔지니어링(0.84%), 코오롱티슈진(0.80%), 리노공업(4.86%), 원익IPS(6.10%), 삼천당제약(3.53%)이 상승세이고 HLB(-29.89%)는 급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80원(0.25%) 오른 1510.80원 선에서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