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사진제공=군포시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청년세대 공약 실행에 적극 나섰다.

군포시는 시에 거주하는 청년 300명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료' 1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에서 생성형 AI 구독료를 직접 지원하는 것은 군포시가 처음이다.


시는 청년주권도시를 지향하는 한 시장이 청년세대와의 약속을 신속하게 지키기 위해 사업 첫 시행을 앞두고 사업계획 최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생성형 AI 활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정책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신속·맞춤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한 시장이 주요 청년 공약으로 강조해 온 '지역 청년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료 지원'을 구체화한 것으로 시는 오는 9월 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빠르게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본 사업이 청년주권도시와 AI로 누리는 시민주권 1번지라는 시정 철학과 정확히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청년이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곧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한대희 시장은 "취임 전부터 약속드린 청년세대 공약을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실행에 옮겨 청년들이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보다 빠르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약사업부터 우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