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5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의 주택홍보관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10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2027년 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단지로 입주 시기가 빨라 전세난 속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4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나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 및 거주 지역, 재당첨 제한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이 적용돼 주거 안정성을 확보했다. 입주 후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은 2년 단위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뛰어난 입지 여건과 풍부한 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있고,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가감이산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 및 오산대역과 인접해 있으며 오산IC, 북오산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계획) 및 동탄도시철도(트램/예정) 등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에 주차 공간을 없앤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실내체육관,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 카페(Lynn) 등 민간 분양 아파트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