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사진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전남청사) 시민광장에서 2026 SUMMER 워터스퀘어 개장식이 개최됐다. /사진제공=전남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가 초·중·고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도심 속 시원한 휴식 공간이 될 야외 물놀이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전남청사) 시민광장에서 2026 SUMMER 워터스퀘어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시의회, 시 출자·출연기관,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총 33일간 무료로 운영되는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도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현장에는 △초대형 MEGA 슬라이드 △대형 슬라이드 △워터 챌린지 △아동용 슬라이드 △모래놀이 공간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하루 2부제로 나뉘며,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인원의 70%는 사전예약, 30%는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전남개발공사는 개장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시설물과 전기설비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야외 물놀이장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운영기간 동안 무엇보다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