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야간스마트관광 투표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야간 스마트관광 코스 10선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용인의 밤을 켜다! 당신의 One Pick은?'이라는 제목의 이번 이벤트는 여행 인플루언서들의 체험기로 꾸며진 10개의 관광 코스 중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장 가고 싶은 1곳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관광 코스는 △고민 NO!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가족체험코스' △용인투어패스로 알차게 즐기는 '당일치기코스' △반차로 꽉 채우는 서울 근교 여행 '여자모임코스' △아침부터 밤까지 용인 하루사용설명서 '로컬투어코스' 등이다.

또 △차 없어도 괜찮아! 용인이니까! '뚜벅이코스'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가족힐링코스' △속닥속닥! 전국 빵순이 다 모여라! '빵지순례코스' △아름다운 용인의 밤! 하루로는 부족해 '1박2일코스' △용인의 낮vs밤, 당신의 선택은? '인생사진코스' △쉼, 힐링이 필요한 이에게 추천하는 '성지순례코스'도 포함됐다.

◇용인시립예술단·용인문화재단, 예술 꿈나무 지원 확대


용인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통해 예술 꿈나무 실질적 지원을 이어간다.

재단은 지난 6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기문화예술지부 용인시립예술단지회(지회장 김병주)로부터 용인 지역의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용인시립합창단원들이 무대에 오르며 받은 공연 수당을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합창단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예술에 대한 꿈을 온전히 펼치기 힘든 사회적 배려 가정의 청소년들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된 장학금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전액 편성되어, 선발된 장학생들의 예술 관련 수강료, 재료비 등 실질적인 교육 비용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 가운데 예술가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다수의 장학생이 예술 관련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지원 모델'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뒷받침이 있었다. 이번 용인시립합창단 노조의 기부뿐만 아니라,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비롯해 경수고속도로(주), NH농협은행, 수지신협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의 후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전국 유명 예술단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용인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3일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시립합창단으로서의 한층 높아진 위상과 깊이 있는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