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원정대 3기 참가자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전남광주특별시

광주국제교류센터가 해외 봉사활동과 공공외교를 결합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광주글로벌원정대'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광주글로벌원정대는 해외에서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을 통해 포용도시 광주의 가치를 알리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한국문화 공연, 한국어교육, 지역 홍보, 운영 지원, 통역 등 5개 분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6명을 선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광주국제교류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60만원이며 자부담을 제외한 현지 숙식과 항공료 등은 지원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5박 7일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에 파견돼 '사마르칸트시의 날'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홍보영상 상영과 K-팝·국악 공연, 한국어 교육, 문화교류,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1일 발표되며 9월 사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장안숙 국제교류담당관은 "시민들이 해외 현장에서 봉사와 공공외교를 직접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