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5일과 6일 양일간 국회에서 열리는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재정 분권을 위한 세제개편의 필요성을 알리고, 경기편하G버스 같은 대표 민생정책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경기도


경기도가 5일과 6일 국회에서 열리는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재정 분권을 위한 세제개편 필요성을 알리고 대표 민생정책 홍보에 나선다.

경기도는 '미래가 있다, 경기가 잇다'를 주제로 정책·세제·예산 3개 분야 홍보관을 꾸려 국회와 국민을 상대로 주요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정책 분야에서는 '경기편하G버스'와 '경기안심부동산' 등 도민 체감형 민생정책을 전면에 내세운다.

세제 분야에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안을 집중 건의한다.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로 단계적 인상하는 방안과 법인세 5%를 광역지방세로 이양하는 방안 등 도가 추진 중인 지방세제 개편 과제가 핵심이다.

예산 분야는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과 미래대응기금에 대한 도의 입장을 적극 전달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정책 퀴즈와 룰렛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경기도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원구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체감형 민생 정책과 세제개편 과제를 체험을 통해 친근하게 알리고 도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