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2000명 늘려도 2038년까지 의사 부족"
의대 증원 관련 최신 연구에서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려도 최대 2038년까지 임상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2일 한국사회보장학회 사회보장연구에 수록된 "한국 보건의료제도에서 의사의 수요와 공급: 국가 단위 계량경제회귀모형을 통한 적정 의사수 추계" 자료를 보면 연구진은 현행 제도와 미래 변수를 고려해 임상의사 수요·공급을 분석했다.임상의사 수요를 도출하기 위해 연구진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인당 의료비, 1인당 GDP, 여성노동인구 비중, 고졸 이상 비율, 65세 이상 비중, 사망률, 공공의료비 비중, 인구 1000명당 병상 수, 사회보험방식, 행위별수가제, 인두제, 주치의제도 등의 변수를 활용했다.여기에 우리나라의 특징인 임상한의사가 임상의사를 얼마나 대체하느냐를 고려해 4개 수요 시나리오를 설정했다. 임상한의사가 임상의사를 대체하는 비율을 ▲90% ▲70% ▲50% ▲30%로 가정했다.의사 공급 추계는 2025학년도의 경우 이미 증원이 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