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 허리 '중견기업' 성장 사다리 마련… 범부처 협업
정부가 경제 허리인 중견기업에 대한 범부처 지원방안을 올 상반기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과 투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중견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1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성장 사다리 종합대책을 올 상반기 수립한다. 중견기업이 경제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정부는 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지금껏 규제 혁파, 부담금 감면 및 세제개편, 신산업 투자환경 개선 등을 추진했다. 역대 최대인 15조원 규모의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중소·중견 수출 바우처 및 무역금융 확대, 중견기업법 상시법 전환 등의 성과도 이뤘다.글로벌 경제 환경 번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서는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강화돼야 한다는 게 중견기업계 시각이다. 미국 등 선진국은 물론 모든 나라가 다양한 공식, 비공식 장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