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 부동산정책 바뀔까… 국회 입성한 국토부 출신 보니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택·교통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지닌 국토교통부 출신 차관과 정책국장, 건설업체 대표 등이 국회에 입성해 규제 완화에 초점을 맞춘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지역구 개표 결과 국토부 차관 출신의 맹성규(인천 남동구갑·더불어민주당), 손명수(용인시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3선 고지를 밟은 맹 의원은 건설교통부 출신으로 대중교통, 항공, 철도 등 교통 분야를 두루 거친 교통전문가로 꼽힌다. 이번 선거에서도 국토부 차관 출신임을 강조하며 제2경인선 완성, 경인전철 철도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출신의 손명수 당선인도 국토부 차관 출신이며 30여년 동안 국토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다. 지방국토관리청장, 항공정책실장 등을 지내며 전문성도 쌓았다. 철도 분야 전문가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