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시대 대응 민·관·학 협력 본격화
부산을 글로벌 해운산업의 중심 도시로 육성하고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 논의가 본격화됐다.부산시는 지난 8일 아바니센트럴부산 가든홀에서 "제1회 해운산업 허브 구축 및 북극항로 선원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HMM, SK해운, H-Line, 대한해운 등 주요 해운사의 사측과 노조 관계자,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선원복지고용공단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을 글로벌 해운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 산업의 주요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은 북극항로 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해 왔다"고 평가하며 "인재 중심 정책과 복합물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운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