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상장 주식시장 키워드 'DRAGON'… "선학개미 분주히 움직여"
국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국내 비상장 주식 시장을 관통한 한해 이슈들을 정리했다. 2024년(갑진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2023년 비상장 주식시장을 정의하는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DRAGON"이다.올해 비상장 시장은 "겨울"이었다. 글로벌 경제 한파,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은 비상장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오아시스, 케이뱅크, 서울보증보험 등도 IPO를 철회하고 다음을 기약했다.박동규 두나무 증권리서치팀장은 "2023년 비상장 주식은 상장 시장과 함께 혹한기를 보냈다"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종목들이 선전하긴 했지만, 특별한 호재가 없거나 IPO 일정이 없는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선학개미들(있는 기업의 가치를 남들보다 "먼저" 알아보고 선점하는 비상장 주식 투자자들)은 곧 도래할 "시장의 봄"을 기다리며 분주히 움직였다. 상반기 중소형주들의 약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