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G 시장 선점 구슬땀… 이재용 청사진은
삼성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6G 기술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클라우드 등 서비스 구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이 같은 점을 주목해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삼성전자가 지난 13일 "삼성 6G 포럼"을 개최하고 이동통신시장 기술 주도권 확보에 열을 내고 있다. 통신 인프라는 기업들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5G)에 이어 6G 시장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꼽았다. 6G는 최근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는 5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50배 빠른 차세대 통신 기술(초당 전송속도 1테라비트)을 의미한다. 속도 향상뿐만 아니라 기지국 하나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의 개수도 많아져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AI, 자율주행, 홀로그램, 확장현실(XR) 시대를 가능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