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가서 일 할까… 최대 90일 해외 원격 근무 내세운 '이 회사'
라인플러스가 오는 7월부터 원격 근무 지역을 한국시각 기준 시차 4시간 이내 해외로 확대한다. 20일 라인플러스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앞으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몰디브, 괌, 뉴질랜드, 사이판, 호주 등에서도 원격근무가 가능하다. 적용 기간은 현 회계연도 종료 시점인 내년 3월까지로 최대 90일 동안 해외 원격 근무가 허용된다.라인플러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 계열사다. 라인플러스는 이번 해외 원격근무에 대해 "한국 업무 시간에 맞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장소에서 근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해외 원격근무 정착을 위해 현금성 포인트인 "하이브리드 워크 포인트"도 지원한다. 라인 임직원은 연간 204만원(매월 17만원) 상당의 현금성 포인트를 활용해 원격 업무 환경 구축에 사용하거나 사무실 근무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다만 라인플러스는 전사 협업 규칙(그라운드 룰)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