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장 3파전 압축… 'KB 출신' 최기의 깜짝등판 눈길
수협은행이 다음달 1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진균 수협은행장 후임 찾기에 나섰다. 김진균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이 경쟁 후보로 거론돼 차기 수협은행장 인선은 3파전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이날 차기 은행장 후보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고 25일 면접을 거쳐 최종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이 지난 7일까지 진행한 신임 은행장 공개모집 서류접수에는 김진균 행장, 강신숙 부대표, 최기의 부회장을 비롯해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등 5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후보군 가운데서는 김진균 행장과 강신숙 부대표, 외부 출신 인사인 최기의 부회장 등 사실상 3파전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수협은행장 인선의 핵심은 수협중앙회와 정부의 "조율"이다. 수협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수협은행의 대주주인 수협중앙회가 추천한 2인, 정부(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