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신용점수' 이렇게 올라가네요
올해부터 개인신용평가체계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꼈다. 1~10등급의 신용평가체계가 1~1000점의 점수제로 바뀌고 시중은행은 신용평가사(CB)의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 활용을 넓히고 있다. 2020년부터는 모든 금융회사가 등급제 대신 신용점수로 대출 금리나 한도를 정할 예정이다.그동안 신용등급은 같은 신용도로 볼 수 없는 300만~1000만명이 한 등급에 묶이는 등 문제점이 적지 않았다. 예를 들어 신용점수 664점인 사람은 7등급(600~664점)에 해당해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을 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점수제로 바뀌면 기존 6등급과 비슷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올해 달라진 개인신용평가 제도에 따라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내 신용점수 확인, 오래된 부채 정리하기신용등급은 개인의 금융 성적표로 불린다. 신용점수는 등급제 보다 세밀하게 나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신용평가는 상환이력정보(연체), 부채수준(대출+카드), 신용거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