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들, 빈 살만 왕세자 회동… '제2의 중동붐' 기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그룹 총수들이 한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났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은 이날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가 주재한 차담회에 참석했다.오후 4시28분 김동관 부회장의 입장을 시작으로 박정원 회장, 이재용 회장, 최태원 회장, 이재현 회장, 정기선 사장, 정의선 회장이 차례로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해욱 회장은 별도의 통로를 통해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수들은 빈 살만 왕세자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것인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없이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이뤄졌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재계에서는 차담회에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초대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