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단협 진통… 사측 2차 제시안도 노조 '거부'
현대자동차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진통을 겪고 있다. 사측이 기본급과 성과금을 올린 2차 제시안을 내밀었지만 노조는 이를 일단 거부하기로 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날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6시간 동안 마라톤 교섭을 가졌지만 합의에 실패했다.이날 교섭에서 회사는 기본급 5만9000원 인상, 성과급 125%+35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원, 미래 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무상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