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조계종 종정, 자비 실천… 170개 사찰 잼버리 위해 개방
6년의 준비기간과 함께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대회가 "총체적 부실"이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무더위 기간에 열리는 만큼 폭염은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늘막이나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첫날부터 온열환자가 속출했다. 여기에 음식에서 곰팡이가 발견되거나 심각한 위생상태의 화장실, 부지 내 편의점의 바가지 요금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차례로 대회장을 방문했고 정부 차원에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발빠르게 69억원의 예비비 집행도 의결하며 잼버리는 어느 정도 정상화의 길을 걷도 있다.이 같은 정부 차원의 지원 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은 원활한 잼버리 행사 진행을 위해 전국 170여개 사찰을 개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머니S는 조계종 종정을 6일 화제의 인물로 선정했다.자비는 중요한 불교 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