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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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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지속적인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DX) 역량 개발을 통해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클라우드와 스마트공장, 스마트물류 등 디지털혁신(DX)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17일 LG CNS가 올 1분기 매출 8850억원, 영업이익 64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9% 증가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7%, 영업이익 19% 증가한 수치다.클라우드 분야에서 LG CNS는 "퍼블릭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와 파트너십 맺었다. 현재 주요 클라우드관리사업자(MSP)로서 대한항공, 한화생명, 엔씨소프트 등 금융사와 게임사 등의 클라우드를 운영한다. LG CNS는 기존 서비스에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재구성하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
현대일렉트릭은 조석 사장이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협력사와 소통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17일 현대일렉트릭에 따르면 조 사장이 임원급 이상이 참여하는 경영 회의에 최근 주니어급 직원들을 참관시켰다. 그는 역멘토링활동 등을 진행하며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직원들과의 유연한 소통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조 사장은 회사 현안과 미래 전략 등을 공유하는 경영현황설명회 방식도 바꿨다. 팀장·부서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직원이 회사 경영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을 제작했다. 그는 영상에 직접 출연해 회사의 경영전력과 비전을 설명했고, 기존의 딱딱한 질의응답이 아닌 토크쇼 형식으로 질문에 답했다. 조 사장은 그의 이름 "석"글자를 딴 소통이벤트인 "석다방"도 진행했다. 조 사장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과 대화하며 커피와 간식을 건네는 행사다. 그는 지난해 분당 사무소를 시작으로 올해 울산 배전공장
오늘부터 일본 정부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규제 대책을 완화한다. 17일 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오늘부터 한국발 입국자 중 3차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일본 도착 후 검역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에 대해 3일간 지정시설 격리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전까지 검역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도 3일간 격리 후 재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야 격리가 해제됐다. 외무성은 만약 백신 접종 증명서가 없는 경우는 기존대로 격리하고, 3일째 이후 재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면 후생노동성에 신고하고 격리를 해제하도록 했다.한국에 대한 규제 완화로 일본이 입국자에 지정시설에서 3일간 대기를 구하는 국가는 이집트와 파키스탄, 불가리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오스, 러시아 6개국만 남게 됐다.그간 한국과 일본이 상호 적용하던 9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은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3월부터 효력을 정지했다.
정부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기간과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현재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는 주 5일 근무 기준 하루 최소 3시간에서 최대 7시간까지 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정부는 근로자 자녀의 대상 연령과 혜택 기간을 늘려갈 방침이다.16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작성한 국정과제 이행계약서에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담겼다. 고용부는 내년 하반기에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현재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근로자는 근무 시간을 주당 15~35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 근속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근로자는 최대 1년간 해당 제도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최대 2년 간 단축 근무가 가능하며 줄어든 임금
정부가 화물차와 택시 등 경유차량을 이용하는 사업자들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최근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운송·물류 업계에 가중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에서 "최근 경유가격 오름세에 대응해 운송·물류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가격을 인하한다"고 말했다.유류세 연동 보조금은 유류세 인상을 보조해주는 성격의 보조금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기준 가격은 리터(L)당 1850원으로 가격이 1850원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기준가격 대비 초과분의 50%를 정부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날 추 부총리는 보조금 규모를 확대하여 기준 가격을 1850원 이하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경유 가격 폭등에 따라 보조금 효과가 떨어진다며 지급 기준을 리터당 1850원 보다 낮추거나 지원율을 50%에서 보다 확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내부에 한국 전통 난방시설인 "온돌"을 모티브로 한 콘셉트를 공개했다. 온돌이 가진 열전도에 착안하여 차량용 배터리의 복사열을 활용하여 차량 내부를 난방한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모빌리티 온돌" 콘셉트를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전제로 하고 있는 만큼 모빌리티 온돌에는 주행을 위한 별도의 조작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탑승자가 이동하는 동안 온전히 휴식에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뒤 좌석을 서로 마주 보게 대칭으로 구성해 탑승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했다.도어 트림 내부에 접이식 테이블이 있어 물건을 올려놓거나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어 트림 포켓도 글로브 박스 정도의 넓은 수납 공간으로 바꿨다.기존 차량과 가장 큰 차이는 등받침대와 발받침대를 180° 펼쳐 침대처럼 활용하는 것이다. 탑승자는 플로어와 고정이 가능한 체결 장치가 있는 안전 담요를 덮고 취침하면 된다.모빌리티 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중 개최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행사가 당초 계획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린다. 5대 그룹 대표를 포함해 20명 이내로 개최될 예정이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주한 미국 대사관이 지난 13일 러몬드 미국 상무장관 명의로 참석 대상 기업에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초청장을 발송했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개최되며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5개 그룹과 한화, OCI, 네이버 등 8곳 대표가 참석한다. 참여 기업은 향후 상황에 따라서 추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초청 기업은 미국 현지에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거나 투자계획을 발표한 삼성, 현대자동차, SK, LG가 가장 먼저 선정됐다. 최근 미국에 바이오 분야 투자를 늘린다고 한 롯데,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모듈과 핵심 소재 공급을 맡은 한화와 OCI가 추가로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 통상 이슈로 떠오른 망 이용료(콘텐츠 제공 사업자가 통신 사업자가 만든 인터
대한상공회의소가 24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에서 이윤 추구를 넘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는 새로운 기업인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5대 그룹을 포함한 주요 그룹들과 대표 유니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선포식에서 "신기업가정신협의체"(ERT·Entrepreneurship Round Table)(가칭)를 발족한다.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그룹 회장),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하범종 (주)LG 사장이 참석한다. 주요 스타트업 인사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강한승 쿠팡 대표가 함께한다. 선포식에서 기업들은 신기업가 정신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행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1차 위원회가 개최되는 오는 6월에는 탄소 배출 저감, 고용 증대를 위한 기반 조성, 지역사회 문제 해결, 협력사 동반 성장 등에 관해 논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최근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지만 하도급업체 중 절반 가량은 납품 단가를 조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도급업체는 원자재 등 공급 원가 상승 시 납품 단가를 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하도급법이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계약서에 "원자재 등 가격상승에 따른 단가조정 조항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2.1%, "조항이 없거나 조정 불가 조항이 있다"는 경우는 37.9%로 조사됐다.10곳 중 4곳은 하도급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하도급법은 업체가 원자재 등 공급원가 상승 시 납품단가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 원청에는 조정 조항의 계약서 명시 및 조정협회 개시 의무를 부과한다. 납품단가 조정 조항을 계약서에 명시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하도급업체는 67.1%에 그쳤다. 계약서에 조정 조항이 없어도 법에 따라 하도급업
수주 풍년으로 호황을 맞은 것으로 보이는 한국 조선사들이 시름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부담이 늘고 있어서다. 수 년간의 실적 악화로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 인력난도 겹쳐 수주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에 놓였다.1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4월 누계 수주량은 581만 표준화물선 환산 톤수(CGT)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부터 국내 수주량이 급증했는데 2020년 823만CGT에서 2021년 1744만CGT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한국 조선사들은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 4696만CGT 중 37%를 수주하며 세계 조선업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지만,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실적 개선은 요원하다. 2021년 수주량과 신조선가의 가파른 상승에도 국내 조선 3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는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현대중공업은 8006억, 삼성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