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총 7,270 건
오늘 개막하는 글로벌 가스총회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수소·탈탄소 기술을 선보인다. 각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해법도 공유한다.세계 가스올림픽으로 평가받는 "WGC(World Gas Conference) 2022" 개막식이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가스총회로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수소 등 한국의 탈탄소기술을 선보인다. 28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는 한국에서는 최초,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2021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일정이 1년여 미뤄졌다. 행사에는 전 세계 80개국, 가스관련 업체 460개사에 2000여명 관계자를 포함, 약 6000명(연 인원 2만명 예상)이 참여를 신청했다. 국내에서는 SK,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한다. SK E&S는 "탄소중립을 향한 특별한 길"(A Unique Way to NET ZERO)이란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유럽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잇달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영국, 스웨덴, 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삼성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 2022"에서 "올해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위치는 2007년부터 매년 전문가들의 평가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동차, IT(컴퓨터·모바일), 가전 등 총 11개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스웨덴 소비자 매체 "라드앤론(Rad&Ron)"은 1도어 냉장 전용고 평가에서 47개 모델 중 삼성 냉장고에 80점을 부여하고 1위로 선정했다. 삼성 냉장고는 특히 냉장 성능, 에너지 소비 효율, 소음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덴마크 소비자 매체 "탱크(Taenk)"도 삼성 냉장고에 최고 점수인 79점을 부여하며 1위로 선정했다. 탱크는 이 제품이 거의
정부가 다음 달 만료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물가 급등기에 차량 구매 비용이 올라 가중되는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2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종료되는 개소세 인하 연장 방안을 검토 중이다.승용차 개소세는 소비자가 차량을 인도받아 등록할 때 내는 세금으로, 정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말까지 5%였던 세율을 3.5%로 인하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인하 폭을 늘려 1.5%로 세율을 낮췄다. 2020년 하반기부터 1.5%에서 3.5%로 세율을 올려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다. 개소세 인하는 다음 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추가로 6개월을 연장해 올해 말까지 할인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물가가 빠르게 오르며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4.8% 상승해 2008년 금융위
LG유플러스가 MZ세대를 겨냥해 오픈한 무인 매장이 인기다. 무인 매장에서는 기존 매장에서 제공하지 않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부산광역시 서면에 문을 연 무인 매장 "U+언택트스토어"를 방문해 임직원을 독려했다.지난 9일 부산에 문을 연 U+언택트스토어는 서울 종각점, 대구 통신골목점, 광주 충장로점, 대전 은행점에 이은 다섯 번째 LG유플러스 무인 매장이다. 방문 고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20일 오후 부산 U+언택트스토어를 방문한 황 대표는 "최근 경영의 화두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특히 MZ세대를 면밀히 관찰하고 잘 아는 것이 성공의 방정식이라고 생각한다"며 "U+언택트스토어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공간이 아니라 2030세대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비대면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이러한 황
LG전자가 개발한 서비스 로봇이 의료기관에서 각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LG클로이는 간단한 위치 안내부터 외국인에 대한 다국어 안내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에 "LG 클로이 가드봇"을 공급했다. 서울 강동성심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는"LG 클로이 서브봇"을, 경기 용인 소재 병원에 "LG 클로이 UV-C봇"을 각각 보급했다. 클로이는 병원 내에서 이용객에게 시설위치를 안내하고, 의료물품 배송 등 의료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방역을 위한 비대면 위생관리 활동도 수행한다. 총 6종의 클로이 중 의료기관에서는 가이드봇과 서브봇, UV-C봇을 사용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의 터치스크린과 음성안내를 통해 이용객에게 병원 내 시설과 사용정보를 전달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를 제공한다. 노규찬 로봇사업담당(상무)은 "내재화한 핵심 로봇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LG만의 차별화한 로
자동차에서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고해상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자율주행 환경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거나 3D 내비게이션로 활용할 수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이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신기술로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여 "스위블(swivel) 디스플레이"라고 불린다.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음악과 동영상이 재생되며, 운전자는 각종 주행 정보는 물론 3D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 화면으로, 초고해상도인 6K급 OLED 패널이 적용됐다. 34인치는 내구성과 신뢰성 등 품질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에서 가장 큰 크기로 평가받는다.현대모비스는 이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세 단계 꺾이는 곡선형 화면(멀티 커브드)으로 개발
국내 대표 액화석유가스(LPG) 유통업체인 E1이 새로운 성장동력 화보를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다. 전국 LPG 충전소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신기술을 도입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충전 인프라를 조성한다.19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E1은 최근 ESS 전문 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ESS 연계 초급속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E1은 전국 LPG충전소에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이를 스탠다드에너지의 바나듐 이온 배터리 기반 ESS와 연계해 미래차 충전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은 LPG 유통사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전기차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바나듐 이온 배터리는 스탠다드에너지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발화 위험이 없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전기차 충전을 위한 전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LPG 충전소 내 전기차 충전용 ESS로 적합하다.스탠다드에너지는 관련 제도 기반
LG CNS가 부산에서 시행되는 국내 최대규모 스마트시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G CNS는 미래형 도시개발 구축에 필요한 디지털전환(DX)을 도맡아 스마트시티사업에 참여한다.19일 LG CNS는 최근 "부산 에코텔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및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국내 최대규모의 스마트시티사업이다. 부산 강서구 내 277만2000㎡(약 84만평)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시설 등을 구축하고 정보기술(IT)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총 사업규모는 약 5.4조원이고 사업기간은 구축 5년·운영 10년을 포함해 15년이다. LG CNS는 인공지능(AI)·모빌리티·사이버보안 등 디지털전환(DX) 서비스 구축을 총괄한다. AI 기반으로 이용자패턴을 분석하고 버스·지하철·택시·자율주행셔틀·공유차·전기차충전·주차장 등을 운영한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통수단을 통
SK케미칼이 친환경 플랫폼을 구축하며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비즈니스플랫폼 "이음"을 구축했다. 이음은 2030년 리사이클 제품 판매 비중 100% 달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생산자·파트너·브랜드를 온라인으로 잇는 그린플랫폼이다.이음은 플라스틱 업계 관계자와 브랜드오너(일반 소비자 대상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리사이클 소재에 대한 경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SK케미칼은 이음을 통해 화장품 용기 시장 내 △브랜드 오너 △플라스틱 성형업체 △협력업체에 AI기반 차별화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플라스틱 성형업체에 지속가능패키징솔루션(Sustainable Packaging Solution·SPS) 소재로 제작된 소재경험키트를 제공한다. 업체는 직접 실물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화장품 용기 AI 이미지검색 서비스와 제품생산을 위한 성형업체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GS칼텍스가 임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페트병뚜껑을 재활용해 친환경소재 화분을 제작하고 임직원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선다.19일 GS칼텍스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플러스 에코"(Energy Plus Eco)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GS칼텍스가 순환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만든 친환경 브랜드다.GS칼텍스 임직원은 허세홍 사장과 함께 페트(PET) 병뚜껑을 수집한다. 오는 7월 11일까지 수집한 병뚜껑은 친환경 복합수지 협력사에 의뢰해 플레이크로 분쇄 후 업사이클링(새활용) 화분으로 재탄생한다. 이렇게 만든 화분은 임직원이 손수 식물을 심어 복지시설과 노인 및 청년가구에 기증된다. GS칼텍스는 이 과정에서 임직원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다고 본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오는 26~28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내 "에너지플러스 에코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
윤석열 정부가 기업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법인세 개편을 검토한다. 지난 정부가 25%까지 올린 최고세율을 기존 세율인 22%로 낮추고 과세표준구간을 단순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9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세법개편 과정에서 법인세 최고 세율과 과표구간 등을 조정한다.2017년 문재인정부는 법인세법을 개정하며 기존 3개였던 과표구간을 4개로 늘리고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확대했다. 과표구간에서 "과세표준 3000천억 초과"를 추가하며 해당 구간에서 세율은 25%로 지정했다. 개정 후 재계에서는 정부에 "법인세 부담이 과중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 "기업투자·고용촉진 등을 위한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 대상은 소득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이 포함됐다.지난 26일 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 "높은 최고세율 수준, 복잡한 과표구
경유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경유차 위주인 화물차 시장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화물용 전기차의 수요 증가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으로 화물용 전기트럭 확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전국 경유가격은 리터당 1980.91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첫 주 경유가격은 리터당 1331.99원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 년 사이 49% 오른 것이다. 전국 평균 휘발유가격은 1966.57원으로 경유보다 저렴했다.경유가격이 급등하는 이유는 주요 디젤 수출국인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면서 공급이 줄어든 탓이다. 경유 수출이 막히면서 수급난이 심해졌고 세계적으로 경유가격이 올랐다. 경유를 연로로 쓰는 차의 특징은 높은 토크(힘)다. 무거운 짐을 잔뜩 싣고 언덕길을 오를 때는 토크 수치가 높은 차가 효율적인데, 이때문에 화물차 대부분은 경유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실제로 화물차뿐 아니라 각종 산업 현장에서 경유는 휘발유보
국내 배터리 1위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연구·개발(R&D)비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배터리시장에서 저가공세를 펼치는 중국에 LG엔솔은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대응한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엔솔의 올 1분기 매출액 대비 R&D비 비중은 4.2%로 지난해 연간 비중(3.7%)보다 증가했다. 2020년 R&D비 비중이 3.4%였음을 감안하면 3년째 꾸준히 오른 것이다. 절대금액으로 봐도 LG엔솔의 R&D비는 증가세가 뚜렷하다. 2020년 4230억원에서 지난해 6540억원으로 54.6% 증가했고, 올 1분기까지는 1836억에 달했다. 최근 전기차배터리 시장확대에 힘입어 LG엔솔 매출액이 급증했음을 고려하면 매출액 대비 R&D비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은 매출액 성장폭보다 R&D성장폭이 더 크다는 의미다. 연구조직도 세분화했다. LG엔솔은 지난해 말까지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에 있던 팩개발 센터와 배터리관리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실적을 견인해 온 서버용 D램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데이터 산업 성장에 발맞춰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서버용 D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서버용 D램 시장은 2026년 662억4000만달러(약 84조244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기준으로 추산되는 시장규모 308억7700만달러(39조2693억원)보다 2배 이상 크다. 연 평균 예상성장률은 약 16%로 전체 D램 시장의 예상 성장률인 9%를 웃돈다. 서버용 D램 시장확대에 따라 전체 D램 시장 구조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 D램 시장의 응용처벌 비중은 △서버용 32% △모바일용 22% △PC용 15% 순으로 추정된다. 옴디아는 2026년의 경우 △서버용 43% △모바일용 29% △PC용 8%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메타버스, 인
글로벌 배터리 폼펙터(형태) 시장에서 각형이 파우치형과 원통형을 제치고 과반을 차지했다. 각형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국내 업체들도 생산 종류를 다양화하며 대응에 나선다.18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각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 1분기 63.6%로 지난해 1분기 53.1%보다 상승했다. 파우치형과 원통형 점유율은 각각 20.8%, 15.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하락했다. 각형으로 제작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주요 LFP 배터리 생산 업체로는 중국의 CATL과 BYD, 한국의 삼성SDI가 있다. NCM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이 제조한다.각형 배터리는 알루미늄 캔에 셀을 삽입하여 상대적으로 충격에 강하지만 각진 모양 탓에 공간 효율이 떨어지고 에너지 밀도도 원통형과 파우치형보다 낮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필름을 쌓아 올리는 형식으로 보다 많은 셀을 저장할 수 있으나 공정
LG유플러스가 직장인과 키즈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통신사 최초로 NFT 커뮤니티 시장에도 진출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U+가상오피스 △U+키즈동물원 △무너NFT 3가지 서비스를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직장인, 놀이하듯 즐기는 학습을 원하는 어린이 등 니즈가 명확한 고객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이다.U+가상오피스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화된 재택 업무환경에 특화된 서비스로, 출근부터 퇴근까지 아침 인사, 스몰톡, 개인 면담, 화상회의, 업무 협업 등 실제 사무실에서의 업무 과정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AI 회의록"은 단순히 목소리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Speech to Text) 기능에서 나아가, 회의 중 각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인식해 누가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 회의록을 자동 생성한다. 주요 키워드 중심의 요약 정리도 가능하도록 개
SK쉴더스와 원스토어가 상장을 철회함에 따라 투자금을 반환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상장에 실패할 경우 "상장 전 투자 유치"(Pre-Initial Public Offering·프리IPO)를 통해 유치한 투자금을 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상장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프리IPO는 상장을 전제로 진행되는데 일반적으로 "IPO 기한 설정 및 수익률 보장 조항"을 계약서에 넣는다. 이에 프리IPO를 진행한 기업이 약속 기한 내에 상장하지 못하면 투자자에게 투자금과 이자를 반환해야 한다.SK스퀘어는 자회사인 SK쉴더스,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콘텐츠웨이브 등이 차례로 상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달 초 SK쉴더스와 원스토어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해 상장을 철회했다. 11번가도 내년 상장을 목표로 지난 11일 주관사 선정을 위해 입찰 제안서를 발송했으나 얼어붙은 기업 공개(Initial Public Offering·IPO) 시장 상황 탓
검찰이 수입차량 연쇄화재 및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BMW코리아 법인을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BMW코리아 법인과 품질관리 및 결함시정 총괄 책임자 전모씨(50) 등 임직원 4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BMW 차량에 들어가는 엔진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불량으로 흡기다기관(재순환된 배기가스 및 외부공기를 디젤엔진 실린더에 공급하는 플라스틱관)에 천공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지는 결함이 있음을 알고도 은폐한 혐의를 받는다.BMW코리아 법인과 전씨등은 2016년 8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일부 BMW 디젤자동차에 EGR 장치 불량 등의 결함이 있음을 알고도 이를 감추기 위해 정부에 제출해야 할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결함 관련 표현을 삭제한 채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전씨와 함께 기소된 임직원 3명은 품질관리 및 결함시정 업무와 관련해 자동차 결함관련 사건의 보고나 기술분석을 직접 담당하는
모토로라가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최대지원금을 적용받아 소위 "공짜폰"으로 사용 가능하다.17일 LG헬로비전은 모토로라 5G폰 2종을 국내에 단독 출시 계획을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이달 말이다.이번에 출시되는 기기는 "엣지 20라이트 5G(39만9000원)", "모토 G50 5G(34만9000원)" 등 2종이다. 앞서 북미·유럽·중국 등에서 프리미엄 중저가 폰으로 인기를 끈 모델이다. 이베이·11번가·티몬 등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46개 레노버 A/S 센터를 통해 2년 간 무상 A/S도 지원한다."엣지 20 라이트 5G" ▲듀얼심 ▲1억800만 화소 카메라 ▲대용량 메모리(8GB RAM + 128GB) ▲대용량 배터리(5000mAh) ▲고속 충전기 지원(30W)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 등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 "모토 G50 5G"는 ▲듀얼심 ▲4800만 화소
이달 5대 그룹 총수와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대통령 용산 집무실에서 상생 협력을 선언한다. 17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업계 최대 연례 행사인 "중소기업인대회"가 25일 오후 7시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앞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5대 그룹 총수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을 포함 약 500명 이상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다.중소기업인대회는 1964년 처음 시작됐는데 대기업 총수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납품 단가 인상을 놓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장을 달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 정부가 대·중소기업의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중소기업인대회의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물론 5대그룹 총수들의 참석도 유동적"이라며 "아직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