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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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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인재확보를 위해 졸업 후 채용을 보장하는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계약학과는 산학협력법에 근거한 기업별 맞춤형 직업 교육과정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지난 26일 고려대와 학·석사 통합과정인 "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설립했다. 해당 학부는 5년 과정인데 학사 3.5년, 석사 1.5년으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가 입학생에게 5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학생을 채용하는 방식이다. 교육 내용은 현대차의 미래 산업인 수소·로보틱스·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둔 다양한 공학과정으로 채워진다.2013년부터 현대차그룹은 고려대·연세대·한양대·KAIST 등 주요 대학과 자율주행·소프트웨어·전자제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석사 과정을 통해 2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한편 KT도 이날 포스텍과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석사과정을 개설 계획을 밝혔다. KT는 올 하반기부터 모집을 시작해 국내외 학사 학위(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학금 지원과 기숙사 등
SK브로드밴드가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가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를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오는 6월2일부터 8일까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IPTV 3사 중 단독으로 무료 상영한다. B tv와 모바일 B tv 홈 화면의 "202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엄선한 작품이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영화제의 디지털 상영관과 함께 동시 방영된다.주요 상영작으로는 △녹색과 거짓말 △개미와 베짱이 △지구를 구하는 방법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제로를 넘어서 △인류의 유산 등이 있다.SK브로드밴드는 시청자 대상의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영화제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자사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는 영화평론가
SK E&S가 중국 에너지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분야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지난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세계가스총회"(WGC)에서 베이징가스그룹과 LNG 및 수소 사업 분야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베이징시 산하 베이징가스그룹은 중국 화베이 지역 최대 천연가스 사업자로, 베이징시와 인근 지역에서 약 2만9900km의 천연가스 배관망을 운영하며 약 713만가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SCA 체결을 통해 중국 내 LNG 및 수소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LNG 가치사슬(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는 중국 내에 보유한 LNG 터미널 등 주요 자산에 대한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LNG 수입 및 천연가스 판매와 관련해 추가 협력하기로 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선진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전문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이르면 7월 기업, 전문가, 정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선진 일자리위원회"(가칭)를 신설한다.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각종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방안 건의,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독려, 고졸·경력단절여성·청년·중장년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의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전경련은 국민들이 고용시장 확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용률 70% 달성, 새로운 일자리 1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선진 일자리위원회의 목표로 제시했다. 인구 5000만명 이상 OECD 국가 중 고용률 70%를 달성한 국가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미국(71.4%), 영국(75.6%), 독일(76.7%), 일본(77.6%) 정도다. 우리나라는 2019년 고용률 66.8%, 가장 최근
유정준 SK E&S 부회장은 "2022 세계가스총회"(WGC 2022)에 참석해 탈(脫)탄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세계 에너지 기업들도 탈탄소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기술발전과 함께 국가 간 협력을 당부했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정준 SK E&S 부회장이 대구에서 열린 WGC 2022에 참석해 "넷제로 목표를 향한 아시아의 가스산업"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다. 유 부회장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 상충관계에 있는 것 아니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탈탄소 와중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시장이 단기적으로 출렁이고 있다. 속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긴 하나 궁극적으로 탈탄소를 향한 방향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세계가스총회는 "가스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전환과 에너지 관련 안보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총회 콘퍼런스 기간 내내 가장 관심을 모은 주제는 세계 에너지 시장이 기존의 석탄에
SK하이닉스가 2018년 SK로부터 3086억원에 구입한 경기 상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SK U-타워를 매각한다. 이번 매각은 SK하이닉스가 생산설비 증설과 인재채용에 필요한 자금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정자동 SK U-타워를 5072억원에 SK리츠에게 매각하기로 결정·공시했다. SK리츠는 SK그룹이 소유한 부동산 자산을 현금화하는 스폰서다. SK하이닉스는 매각 후에도 SK U-타워에 상주하면서 5년간 보증금 173억여원, 연간 임차료 208억여원을 지불한다. 건물주에서 세입자로 입장은 바뀌었으나 계열사 식구인 SK리츠에 매각했기 때문에 로고를 교체하거나 기존 빌딩 운영에 변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SK U-타워는 SK하이닉스 낸드 플래시메모리 개발의 핵심으로 지목된다. 완벽한 기술보안대책을 갖춘 데다 서울·이천 본사와도 가깝다. 현재 낸스플래시 연구·개발 인력이 SK U-타워에 상주하며 낸드플래시 솔루션을 개발 중이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순형 건우정공 대표가 "제3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박 대표는 금형제작분야의 품질·기술개발을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우정공은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업체다. 삼성전자의 기술을 지원받아 △설계 표준화 △가공 정밀도 향상 △수작업 공정 개선을 달성하고 납기일을 기존 40일에서 20일로 줄였다. 차량용 배터리 케이스 금형도 삼성전자의 기술을 토대로 생산성을 3배 향상했다.박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도 혁신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슨 방법이 있는지를 몰랐다"며 "삼성전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혁신을 현장에서 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초 40% 가까이 올랐던 전력예비율도 10% 초반으로 내려가 하절기 전력 수급 관리에도 관심이 모인다.2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최대전력량은 7만2539메가와트(㎿)로 지난해 5월 최대전력량 평균(6만3388㎿)보다 14%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날 최대전력량인 6만5408㎿과 비교해도 11% 증가했다. 일요일인 22일 6만230㎿에 머물렀던 최대전력량은 23일 7만2122㎿로 급증한 이후 사흘 연속 7만㎿대를 유지했다.문제는 25일 기준 예비전력(공급예비력)이 1만371㎿, 전력예비율은 14.3%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이달 1일 39.9%였던 전력예비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최근 전력사용량이 증가한 이유는 때이른 5월 무더위로 냉방기구 사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제 서울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지난해 같은 날(19℃)보다 8℃ 높았다. 지난
엔카닷컴이 중고차 고장 발생 시 보증 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 차량이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카닷컴이 올 1분기 중고차 등록대수를 분석한 결과 엔카보증 대상 차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월평균 보증 차량대수가 전년 대비 104%, 수입차는 64% 각각 늘었다.엔카보증은 엔카닷컴을 통해 구매한 중고차가 고장나면 엔카닷컴이 접수부터 출고까지 100%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보증 수리 서비스다. 2018년 국산차를 대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수입차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엔진, 미션, 일반 부품 등 폭넓은 보증 범위를 제공한다.엔카닷컴은 보증 차량대수 증가에 대해 엔카보증 매물 확대에 힘쓴 결과라고 말한다. 합리적인 보증기간 및 가격과 엔진, 미션, 일반 부품 등 실효성을 갖춘 폭넓은 보증 범위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앞으로도
SK텔레콤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가 힘을 합쳐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리아킴 등 유명 안무가들이 소속된 "원밀리언"(1MILLION)의 댄스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원밀리언과 협력해 이프랜드에서 댄스 클래스, 오리지널 콘텐트 등을 감상하며 댄스로 소통할 수 있는 "원밀리언 랜드"를 오픈한다.원밀리언은 세계적인 댄스 콘텐츠 기업으로 현재 오프라인 댄스 스튜디오와 약 25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이프랜드 이용자는 9편의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원밀리언 랜드에서 볼 수 있는 댄스 클래스 영상은 오는 6월까지 총 17편 공개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아바타 댄스 모션 45종과 원밀리언 댄서 코스튬 5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댄스 모션은 각 10여초 길이의 기본 안무들로 구성돼있어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음악에 맞춰 독창적으로 안무를 표현할 수
포스코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슨모빌에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공급할 기반을 마련했다.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적합성 평가를 마치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받았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지난 25일 대구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에서 극저온용 고망간강의 기술승인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극저온용 고망간강은 LNG를 액체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온도인 -162℃ 이하에서 충격인성과 강도가 우수한 특수 강재다. 엑손모빌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이 회사의 기술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정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고망간강은 소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플랜트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양사는 이날 승인서 전달과 함께 약 2년간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포스코 고망간강을 엑손모빌의 해외 LNG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망간강의 신규 용도
SK이노베이션의 현장 이사회가 이번엔 SK에너지 주유소에서 진행됐다. 이사진은 자회사 SK에너지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찾아 발전 설비를 둘러봤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25일 서울 금촌구 SK박미주유소를 방문한 뒤 SK양평사옥에서 "2022년 제6차 현장 이사회"를 진행했다.이날 이사회에는 김종훈 의장을 비롯해 김준 부회장, 장동현 기타 비상무이사, 김정관 사외이사, 김태진 사외이사, 박진회 사외이사, 최우석 사외이사 등과 SK이노베이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사회가 방문한 SK박미주유소는 국내 최초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다. 주유소에서 태양광·연료전지 등을 활용해 발전한다. 이 전기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다. 정부 분산에너지 정책 활성화 추진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2월 재탄생했다.이사회는 박미주유소에 설치된 연료 전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둘러보고 탄소 중립에 부합하는 시스템에 대해 보고 받았다. 연료전지
LG CNS가 고객사 비즈니스와 IT 환경에 적합한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CNS가 고객에 최적화된 AI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AI 서비스 for X" 사업에 나서며, "AI 주기율표"를 도입했다."AI 서비스 for X"는 AI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X"로 정의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별로 AI 성공사례와 적용된 솔루션, 플랫폼 등을 사전에 검증했다. 성공사례, 솔루션, 플랫폼 등을 고객별 최적의 조합으로 그룹 지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다. LG CNS는 "AI 서비스 for X"를 통해 고객들의 업무에 AI를 빠르게 적용하고 DX 고객경험을 제시한다.이를 위해 LG CNS는 △언어AI △시각AI △데이터AI △복합AI △AI 학습용 데이터 준비 등 5개 영역에 해당되는 52개 AI 비즈니스 사례로 AI 메뉴판 격인 AI 주기율표를 제작했다. AI 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에게 전기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개정을 통해 전기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발전 업계에서는 개정으로 발전사의 이익이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등의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전력시장 긴급정산가격 제도" 도입에 관한 것으로 규제 심사 등을 거친 뒤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된다.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직전 3개월 동안의 SMP 평균이 과거 10년 동안의 월별 SMP 평균값의 상위 10%에 해당할 경우 1개월 동안 평시 수준의 정산가를 적용한다. 상한 가격은 평시 수준인 10년 가중평균 SMP의 1.25배 수준으로 정한다.연료비가 상한가격보다 더 높은 발전사업자에는 실제 연료비를 보상해주고 그 외 용량요금과 기타 정산금은 제한 없이 지급해 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을 덜어주는 게 주 내용이다. 정부가
SK E&S가 세계적 에너지기업 셰브론(Chevron)과 CCS(탄소저장·포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탄소감축 선도에 나선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WGC2022(세계가스총회)에서 미국의 메이저 에너지 기업인 셰브론과 "탄소저감 분야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JCA)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가치사슬(밸류체인) 등 전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탄소 저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SK E&S와 셰브론은 양사에 관련 조직을 구성해 CCS 사업 진행 경과 공유, 성공적인 CC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 교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잠재적 CCS 프로젝트에 관한 기술·경제성 평가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글로벌 CCS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참여 기
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 계열사 현대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도입하며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하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도 획득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도입해 친환경 석유제품과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기존에 소각하던 폐플라스틱을 다시 정유공정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생산한 석유제품 3종(나프타, 경유, 항공유)과 플라스틱의 원료인 석유화학제품 5종(고밀도 폴리에틸렌, 저밀도폴리에틸렌, 에틸렌초산비닐, 폴리프로필렌, 부타디엔)에 대해 지난 17일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국내 업체 중 인증 품목이 가장 다양하며, 정유·석유화학 통합
전국 경유 가격이 이틀 연속 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다.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높은 역전 현상도 15일 연속 이어졌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001.87원으로 집계됐다. 바로 전날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은 처음으로 리터당 2000원을 넘겨 2000.93원을 기록했었다. 최고가를 갱신한지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경유 가격이 2000원을 돌파한 것은 전국 판매 가격 통계가 집계된 2008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 제재로 전 세계적인 경유 공급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 경유 가격이 폭등한 데다 유류세가 정액이 아닌 정률로 인하되면서 경유 가격 인하 효과가 적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전국 경유 가격(1947.59원)이 휘발유 가격(1946.11원)을 앞지른 뒤 15일째 역전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각 전국 평균 자동차용 보통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46원 오른 리터당 1997
국내 정유사 BIG4(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역대급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우울하다. 올해 1분기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유가가 하락해 상반기보다 실적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SK에너지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2819억원)보다 약 323% 늘어난 1조1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쓰오일도 영업이익 1조3319억원을 달성하며 1년 전보다 112%가량 늘었다.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71%씩 증가해 각각 1조811억원과 7045억원을 기록했다. 정유업계는 1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내놓게 된 것은 높은 정제마진과 래깅효과 때문이다. 정유사의 이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제마진은 지난 1월 셋째 주 배럴당 5.5달러에서 이달 넷째 주 배럴당 18.9달러로 뛰었다. 정제마진은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 제품 가격에서 운영비용과 유가 등
정부가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3년간 대상 업종과 품목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사업 확장과 신규 진입 자제가 권고된다.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70차 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며 신규 대기업은 시장 진입이 불가하다. 기존 대기업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사업 확장에 제한이 생긴다.동반위는 대리운전업 시장에 신규 대기업은 진입을 자제하고 이미 진입해 있는 대기업은 사업을 확장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대리운전업 적합업종 합의·권고는 전화 유선콜 시장으로 한정하며, 대기업은 현금성 프로모션을 통한 홍보를 자제해야 한다.동반위는 대·중소기업이 대리운전 기사의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합의사항 준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동반위가 요구하는 자료를 성실하게
현대위아가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제조현장에서 혁신을 이끌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에서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등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IMTOS 2022"는 29개국 850여개 회사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현대위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로봇은 협동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제조·물류 융복합 모바일 로봇 등이다.현대위아는 먼저 가반하중(협동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 각각 15㎏, 10㎏인 협동로봇 2종을 내놓았다. 협동로봇은 제조현장에서 작업자를 도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다관절 로봇을 말한다. 사람이 들 수 없는 무거운 작업물을 공작기계 안에 배치하거나 금형 제품을 만드는 등의 상황에서 주로 사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