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열풍' 대기업도 합류… CJ·신세계·SPC·오리온 신제품 봇물
지난해부터 이어진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식감과 형태를 변주한 "두쫀쿠"(두바이 초콜릿+쫀득 쿠키) 트렌드로 옮겨가면서 국내 주요 식품 대기업들도 관련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SNS상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를 각 사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소비자의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다.29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 신세계푸드, 파리바게뜨, 오리온 등 주요 식품기업들은 최근 피스타치오, 카다이프(중동식 얇은 면), 마시멜로 등을 활용한 디저트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먼저 SPC 파리바게뜨는 지난 23일 "두쫀 타르트"를 출시했다. 두바이 초콜릿의 핵심 재료인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를 초코 타르트지 안에 채우고 그 위에 쫀득한 마시멜로를 올렸다. 바삭함과 쫀득함,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입체적 식감"을 강조했으며 전국 가맹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베이커리에서 가성비를 앞세운 "두초크"(두바이 스타일 초코 크루아상)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