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 24일 인사청문…지하철 요금 인상 과제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으로 내정되며 공사 운영 방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시 고위직이 산하 공기업의 사장으로 인선된 것은 오랜 만이어서 이례적인 인사라는 반응도 나온다.행정고시 38회 출신인 김 후보자는 서울시에서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행정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행정1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1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 신임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 오는 24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문 결과를 받아 최종 임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앞서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에 김 후보자를 서울교통공사 사장 최종 후보로 통보했다. 공직자윤리법은 퇴직공무원이 5년 이내 유관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취업심사 대상기관의 경영개선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판단, 김 후보자의 재취업을 승인했다.시 고위 간부가 퇴임 직후 공기업 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