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매매·전세가 지난달 상승…거래량은 17% 감소
인천 지역 주택시장이 지난 6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나란히 상승한 반면 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매수세는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 회복세가 제한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24일 인천광역시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2026년 6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6%에서 0.11%로 상승 전환했다.지역별로는 연수구(0.41%)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동구(0.20%), 서구(0.17%), 부평구(0.13%), 계양구(0.05%)가 뒤를 이었다. 반면 남동구(-0.02%), 미추홀구(-0.04%), 중구(-0.05%)는 소폭 하락했다.전세시장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7%에서 0.29%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수구(0.67%), 서구(0.32%), 부평구(0.28%), 남동구(0.25%), 계양구(0.24%), 미추홀구(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