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산업2부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고현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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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2026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신상필벌" 방침에 따라 실적이 저조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수장이 대거 교체될 예정이다.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경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한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에는 10월30일, 2023년에는 9월20일에 임원인사를 각각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세계그룹이 계열분리를 발표한 이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신세계는 정유경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에 "정유경표 신세계"의 방향성이 담겨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재계 등에서는 이번 인사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신상필벌" 방침이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신세계는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재편이 예상된다.구체적으로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와 유신열 신세계DF 대표, 허병훈 신세계건설 대표 등이 물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등을 취급하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 OEM(주문자위탁생산) 기업 영원무역에서 오너 3세가 지분을 취득하면서 승계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47)이 자신의 딸에게 비상장사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을 두고 옥상옥 지배구조를 이용한 승계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영원무역이 이와 관련된 부당지원 의혹으로 공정위의 조사 대상에 올랐던 전력이 있어 다시 한번 감시 대상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 부회장의 딸인 구서진양(17)은 올해 두차례에 걸쳐 영원무역홀딩스의 주식 550주(0.004%)를 장내매수하면서 특수관계인 명단에 올랐다. 영원무역그룹의 3세가 최대주주 특수관계자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양은 지난 4월 성 부회장의 개인회사인 래이앤코의 지분 30%도 증여받았다. 이를 두고 영원무역이 3세 승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영원무역그룹의 지배구조는 "YMSA→영원
쿠팡이 대구광역시에 618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 물류시설을 구축한다. 물류창고와 배송거점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돼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와 로켓배송 권역 확대, 배송 속도 및 효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24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시와 스마트물류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약 618억 원을 투자해 대구 수성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내에 스마트물류센터를 짓는다.오는 11월부터 운영될 예정인 대구 스마트물류센터는 연면적 7만5000㎡(약 2만2700평) 규모로 이를 통해 8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쿠팡은 인력 채용 시 대구광역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 스마트물류센터는 물류창고와 배송거점을 복합한 물류 인프라 형태로 운영되며 첨단 자동화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다. 로켓배송의 핵심기술인 AI
CJ대한통운이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AI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실증에 나섰다. 실제 물류 현장에 AI휴머노이드를 투입해 기술을 검증하고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상용화를 준비하는 단계다. 이를 계기로 AI와 휴머노이드가 주도하는 물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지난 24일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의 물류 현장 상용화를 위한 피지컬 AI 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과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의 현장 상용화다. "피지컬 AI"란 AI가 단순히 디지털 환경을 넘어 현실 세계를 물리적으로 이해·인식하고 행동하는 지능을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 작업에 특화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피지컬 AI를 구현하고, 실제 물류센터 내 휴머노이드 적용 공정을 발굴해 현장 실증과 사업성 검증을 주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 회생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기존 3000억원 재정 지원에 더해 2000억원의 추가 증여를 약속하며 고개를 숙였다.MBK파트너스는 24일 "대주주로서 부족한 판단과 경영 관리로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돌입하게 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과 실망을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은 단순한 재무적 실패가 아니라, 국민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업의 대주주로서 저희가 얼마나 무거운 책무를 온전히 다하지 못하였음을 절실히 깨닫게 해줬다"고 덧붙였다.사과문과 함께 추가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을 내놓았다. 인가 전 M&A(인수합병) 과정에서 인수인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향후 발생할 운영수익 중 일부를 활용해 최대 2000억원을 홈플러스에 증여할 계획이다. MBK파트너스는 앞서 2조 50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무상 소각을 결정하고 설립자의 사재 출연 및 연대보증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무신사가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후속 과정에 돌입한다. 지금까지의 스토리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힘입은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최대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점쳐진다.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K패션의 영향력과 맞물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내년에는 현재의 두배 수준인 최대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19일 국내외 14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단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 8월18일 국내외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이후 약 한달의 준비 기간을 부여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 사옥을 방문해 관련 자료를 직접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초 추석 연휴 이후에 본격적인 심사를 거쳐 숏리스트를 발표하고 경쟁 PT 등의 후속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탑텐" "지오지아"와 같은 인기 의류 브랜드를 전개하는 신성통상의 상장폐지 절차를 두고 비판이 일고 있다. 창업주 염태순 회장(72)의 장남인 염상원 전무(33)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오너 일가 사익편취 감시 강화 속에 신성통상이 잠재적 규제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신성통상은 오는 29일까지 정리매매를 실시한 후 30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최대 주주인 가나안 및 특수관계인은 정리매매 기간 보통주 1주당 4100원의 장내 매수를 진행하고 상장폐지 후 6개월 동안 같은 가격의 장외 매수를 이어간다. 신성통상은 "유통 환경의 변화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며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경영승계와 연결지어 해석한다. 상장폐지를 통해 외부 감시와 소액주주 견제를 차단하고 창업주 2세로의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민클럽-유튜브 프리미엄 제휴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24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번 제휴 상품은 한 번의 구독으로 배민의 무제한 무료배달과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상시 프로모션이 적용돼 월 1만3990원(정가 1만599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유튜브 프리미엄을 단독 이용(1만4900원)할 때보다 저렴하다.배민은 배민클럽 신규 및 재가입자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민클럽 가입 이력이 없는 신규 가입자는 첫 달 8990원, 가입 이력이 있는 재가입자는 첫 달 9990원에 제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재가입자는 해지 경과일 등에 따라 프로모션 대상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씩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민은 지난해 9월 배민클럽을 선보인 이
신세계백화점이 일본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도큐그룹 손잡고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의 시부야 진출에 나선다. 일본 내 "MZ세대의 성지"라고 불리는 시부야 중심가에 위치한 도큐그룹의 상업시설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일본 도큐그룹 내 도큐 리테일 매니지먼트와 한·일 컨텐츠 교류 및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도큐 리테일 매니지먼트는 도큐그룹의 상업시설에 대한 운영을 총괄하는 자회사로 지난 4월1일 설립됐다.협약식에는 장수진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박상언 신세계백화점 팩토리 담당, 홋타 마사미치 도큐 리테일 매니지먼트 대표, 호리우치 켄스케 도큐 리테일 매니지먼트 상무, 이시카와 아유미 시부야109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두 기업은 양사간 상업시설을 거점으로 한 브랜드 교류 및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양국 시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의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에 성공하면서 5년 더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시내 명동본점에 대한 면세점 특허 5년 연장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세청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서울 지역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안건을 심의하고 호텔롯데(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특허를 갱신하기로 의결했다.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이행 내역과 계획 평가 등에서 총 824.34점(총합계 1000점 만점)을 받아 특허 갱신에 성공했다.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경영 능력,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허 갱신으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특허 만료일은 2030년 12월까지로 연장됐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면세점 매장으로 이번 특허 갱신을 통해 다시 한번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함께 그간 진행해 온 전통시장 상생협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전상연, 동반위와 "상생협력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전상연 및 동반위와 "지역사회 동반성장 협약" 체결 이후 진행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생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총괄사장과 김중현 가치경영실장, 이충환 전상연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특화상품 공동 개발,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 전통시장 협동조합 컨설팅 등 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나눴다.전통시장 특화상품 공동 개발은 각 전통 시장 대표 상품에 배민의 노하우를 접목해 밀키트, 선물세트 등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제작하는 협업이다. 지난 2월 출시한
CJ대한통운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 추석 전후 배송 수요 급증에 맞춰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이커머스 셀러의 판매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CJ대한통운은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 3일(10월5~7일)은 온전히 쉬고 나머지 날짜는 평소와 동일하게 정상 배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천절(10월3일)과 한글날(10월9일)에도 배송을 이어간다. 다만 성수기 혼잡 완화와 배송 품질 유지를 위해 개인택배와 제주·도서 지역 신선식품은 9월30일, 읍면 지역 발송분은 10월3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배송 안정성과 서비스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운영을 통해 소비자는 연휴에도 필요한 시점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CJ대한통운은 주문·출고 쏠림을 줄이는 체계를 구축해 배송 가능일 확대와 현장 안정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연휴 기간 주문이 특정 시점에 몰리지 않도록 분산시켜 운영 안정성과 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영국 런던을 찾아 유럽 사업 확대 가능성을 살피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한국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CJ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9일부터 주요 경영진과 함께 런던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이미경 CJ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정종환 CJ ENM 콘텐츠·글로벌사업 총괄 등 지주사 및 계열사 핵심 경영진이 동행했다.이 회장이 유럽 지역에서 현장경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서 유럽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한 행보라는 게 CJ 측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일본과 미국을 방문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을 본격화했다. 이 회장은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지역을 포함한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그룹의 글로벌 사업 거점인 미국에 이어 잠재력이 큰 유럽 시장에서 신
무신사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공적인 일본 패션 시장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무신사는 로우클래식 Lc, 론론, 유희, 크랭크, 페넥 등 5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패션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검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무신사는 B2B 세일즈 확대를 위한 무신사 쇼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 오프라인 고객 반응을 확인하는 브랜드 릴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등의 3단계를 거쳐 일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단계별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지화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참여 브랜드는 무신사가 지난 4년간 일본 현지에서 쌓아온 유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스토어 판매 데이터, 브랜드가 보유한 독창성과 상품 기획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현지 수주회를 겸한 무신사 쇼룸을 운영했다. 이번 쇼룸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편의점 방문이 늘어나면서 GS25의 해외 관광객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GS25는 관광객 특수를 잡기 위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한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올해 해외 관광객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GS25가 알리페이·위챗페이·유니온페이 등 외국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5% 신장했으며 지난 2023년 동기 매출과 비교할 시 312.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편의점이 한국 방문시 들리는 관광 코스가 되면서 "해외 관광객 특수"를 누린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0만명 이상 늘어난 1000만명이다.해외 관광객의 소비 다변화도 편의점 매출 상승에 한몫했다. 바나나우유, 반숙란, 맥주 등의 전통적 강세 상품과 함께 편의점 하이볼, 디저트빵
알레르망이 추석 명절과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전국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각각 차별화된 특별 행사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 수요와 가을철 침구 교체 니즈를 동시에 겨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22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먼저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백화점 제외)에서 구매 고객 대상 "한가위 명절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매장 내 QR 코드를 통해 즉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1등 당첨자(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캐리어, 2등(5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만원권이 제공된다.백화점 매장에서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한 "고객 초대전"이 대규모로 열린다. 연중 최대 행사인 이번 초대전은 행사품목 최대 50% 할인이라는 파격 혜택을 기본으로,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까지 더해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를 제공한다. 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3/5만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돌아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영화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32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영화제의 열기와 함께 지역 명소들을 둘러보면 또다른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영화제가 열리는 장소를 비롯한 부산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영화의전당━ 공연·전시·영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의전당은 매년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내부에는 여러 영화 관련 시설들이 있어 영화제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동안에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부터 전 세계 최초 공개작까지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운영시간이 변동돼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BIFF광장 ━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개최하면서 남포동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여당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매수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점포 폐점을 보류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유력한 후보자와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협상이 완료될 경우 매수자가 점포 폐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김 회장과 별도의 비공개 면담을 가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회장이 15개 점포와 다른 점포에 대해서 매수자가 결정될 때까지 폐점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동석한 김남근 의원은 "(MBK 측은) 현재 매수 협상을 하고 있고 11월10일 전까지는 끝내야 한다고 했다"며 "매수되면 매수인이 폐점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재무적 어려움이 있어서 몇 가지 조건이 이행돼야만 폐점을 안 할 수 있다고 한다"며 "조건 중 대기업 업체들의 물품 공급 문제가 해결돼야 하는 문제가 있어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얘기해 물품을 수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오아시스가 인수한 티몬이 쉽사리 영업 재개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 민원에 부담을 느낀 카드사들이 계약을 꺼리면서 온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에 차질이 생겨서다.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쿠팡과 네이버, 지마켓·알리의 3강 구도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티몬으로 인해 오아시스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지난 10일 예정이었던 티몬의 영업 재개는 무기한 연기됐다. 구체적인 재개 시점은 여전히 미정으로 일부 직원들이 퇴사 의사를 밝혀 희망퇴직이 진행되고 있다.지난 3월 116억원을 들여 조건부 계약을 체결하고 6월 법원의 강제 인가를 통해 티몬을 인수한 오아시스는 서비스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7월 안정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 방식으로 5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진행했고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3~5%)을 내세워 1만여개의 입점업체와 120만개의 상품을 확보했다. 결제대행(PG)사와의 계약도 완료했다. 가장 큰 난
코웨이가 환절기 실내 공기질 관리 수요를 겨냥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소비자가 자신의 주거환경 및 생활패턴에 맞는 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4단계 필터 시스템(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으로 강력한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할하고 생활 속 냄새와 5대 유해가스도 케어한다. 제품은 38m²와 82m²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 공간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샌드 베이지, 퓨어 화이트, 세이지 그린, 페블 그레이 등 4가지다.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코웨이만의 에어매칭필터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펫필터",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등이 있으며, 계절이나 생활 변화에 따라 주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