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질환이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 환자는 1000만 명에 이를 정도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연령층이 20~30대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성 탈모환자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생활이 복잡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등 생활환경이 나빠지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


탈모 초기인 경우에는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많은 경우 약물치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약물 치료로 치료가 안 되는 부위나 진행이 많이 되어서 완전한 회복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탈모증상을 보이는 연령이 중년 이후였으므로 치료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도 많이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들어 탈모 증상을 많이 보이는 20대의 젊은층은 물론, 중년층도 외모가 차지하는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일부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부위에 대해서도 탈모이전의 상태를 바라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모발로 외모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보다 만족스러운 탈모치료인 자가모발이식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자가 모발이식은 유전적인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인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직접 이식하는 수술로 자신의 두피 내에서 모발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식시 거부반응이 없다.

또한 이식 후에도 모발의 색이나 외형적인 모양이 자신의 모발이기 때문에 자연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술 후 생착률이 90%이상이라는 통계가 말해주듯이 치료의 성공률 또한 높다.

하지만 이러한 모발이식 수술 결정 시 반드시 모발이식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탈모의 진행상태 및 유형에 알맞은 수술을 해야 함은 물론, 아주 작은 피부조직인 모낭을 옮겨 심는 이식과정이므로 수술 중에 모낭손상을 최소화하고, 특히 모발이 정상적으로 생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줄기세포를 손상하지 않기 위한 고도의 집중력과 세밀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전문병원이 아닐 경우 경험 부족이나, 모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해서 모발이식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지만 초기에 정확한 진단하고 정확히 치료하면 대부분은 치료할 수 있으며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정확한 진단과 원인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머리스타일링이 잘 안되거나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느낌과 함께 이마가 넓어졌다면 빨리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기억할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