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모발과 두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과거에는 탈모에 관한 속시원한 해답이 없어 속앓이를 더해주었다면, 최근에는 모발이식이 탈모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발이식수술은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들부터 시작해 20~30대 젊은 탈모환자들에게까지 각광받고 있는 시술로 가발의 번거로움과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고민도 덜어주고 있다.


성공적인 모발이식 후에는 대개 최소 6개월 이후부터 풍성한 모발을 가질 수 있고, 자유롭게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살린 헤어스타일링 역시 가능하다.

하지만 사람마다 탈모의 양상이나 진행속도가 달리 나타나듯이 모발이식도 환자 개인의 사후관리에 따라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절개 모발이식 후에는 모낭을 채취한 후두부에 일시적으로 당기는 느낌과 부기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개 일주일 안에 사라진다. 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을 피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모발이식 부위에 딱지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 때 딱지를 일부러 떼어 내는 등 손을 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모발이식전용 스프레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뿌려 이식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모발이식 수술 후 과로나 물리적인 자극은 모낭염과 더불어 생착률 저하를 불러와 기대치보다 낮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 모낭염이 생겼다면 항생제를 복용하고 염증관리를 적절히 해야 한다.

부연하자면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결코 탈모치료가 끝난 것이라 할 수 없다. 모발이식과 동시에 환자 스스로도 절제된 생활과 집도의의 처방을 따라 사후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부작용 없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