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에서는 브랜드명 특징을 살려 매일 다른 테마를 적용한 9가지 상품을 오전 9시에 판매한다.
소개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는 특화 제품들로 카테고리별 상품 담당자들이 선정한다.
또한 사진 속 상품이 좌우 180°로 회전해 상품의 외형을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VR서비스와 상품의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ZOOM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G9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회원(외계인)과 특별회원(지구인)으로 구분되는 독특한 회원제 방식이다.
‘외계인’으로 불리는 일반회원의 경우 특별회원인 ‘지구인’의 초대장을 받아야만 ‘지구인’이 될 수 있다. ‘지구인’이 되면 기존 할인 판매가에서 추가 할인혜택이 더해진 ‘지구인 전용가’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외계인’도 상품을 구매할 수는 있지만, ‘지구인’ 보다는 낮은 할인율을 적용 받게 된다.
‘지구인’은 SNS나 이메일로 친구,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보내 가입을 권유할 수 있다. 기존 G마켓 고객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약관에 동의만하면 바로 로그인 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1일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가 즐겨 쓰는 우산인 ‘펄튼 버드케이지‘(지구인 전용가 7만7400원)와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해 유명한 ‘에르메스 트윌리 스카프’(지구인 전용가 19만9000원) 등 명품브랜드가 소개된다.
또 일명 트랜스포머 유모차로 불리는 ‘4moms 오리가미 유모차’, 얼리어답터를 위한 ‘데스크탑용 3D 프린터’, 아웃도어족을 위한 ‘벤츠 캠핑카’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희선 지마켓 G9팀장은 “기존 쇼핑채널을 뛰어넘는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구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쇼핑공동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무료 회원제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차별화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