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탈모가 아무리 평생을 관리해야 한다지만 추가 이식을 하는 것도 꺼려지고, 먹는 약은 부작용 이야기가 많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아무리 겉모습을 꾸미지 않는 남성이라고 하더라도 점점 적어지는 머리숱은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게다가 H씨와 같이 M자 탈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발이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추후 다른 부위의 탈모가 진행된다면 걱정은 더할 것이다. 어떤 대책을 세워야 효과적일까.
M자 부위 탈모진행을 그대로 둔다면 더 광범위한 탈모로 이어져 향후 대량이식이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높고,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하는 부담감이 커지기에 진행 정도와 관계없이 모발이식이 가장 효과적일 수밖에 없으나 이후 탈모가 더 진행돼 솜털화된 부분 및 정수리탈모에는 줄기세포 탈모치료로 모발이식에 버금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의견.
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생체줄기세포 중 생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성숙한 조직과 기관 속에 들어있는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분화 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치료의 경우는 우리 몸의 자가혈을 추출, 특수장비로 원심분리를 마친 뒤 나뉜 풍부한 혈장성분을 두피에 주입해 이용한다. 각종 성장인자들이 모낭 안의 줄기세포와 즉시 결합해 모발의 질 향상을 돕고 탈모를 감소시켜 정수리 부위 탈모의 진행을 막고 풍성한 모발로 개선시켜 준다고 한다.
따라서 스마트프랩을 이용한 줄기세포 탈모치료는 M자 모발이식 후 정수리탈모를 우려하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