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성조숙증 진단비와 희귀난치성질환의 입원·수술비를 업계 최초로 담보하는 '똑소리나는 자녀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판매된 이 상품은 입원·수술비에 부정교합 치료비용, 학원폭력발생금, 가장 부재시 교육자금 등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보험연령 5세 이후에 조발 사춘기, 조발 월경 등의 성조숙증이 진단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만원의 진단비가 지급된다. 여기에 모야모야병, 크론병, 활동성 구루병 등의 희귀난치성 질환이 확정돼 4일 이상 입원시 3일 초과 입원 1일당 가입금액을 120일까지 지급한다.
가장이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으면 자녀의 연령에 맞춰 입학보조금, 학자금, 자립자금을 지급해 자녀의 성장 및 자립을 도와준다.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비갱신 자녀담보의 보장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해주고 계약일 1년 이후 피보험자(자녀)의 형제 및 자매 출생 시 이후 영업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준다.
자녀가 보험연령 6세 이후에 영구치를 상실하거나 치아보존 치료, 치아보철, 부정교합 치료를 받으면 각 담보에서 설정한 보험금이 지급된다. 학원폭력발생금, 유괴납치발생금 등 담보를 통해 일상생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신생아보장, 선천이상수술비 등 태아관련 보장과 모성사망, 임신 및 출산질환 입원비 및 수술비 등 모성 보장까지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은 또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의 간병비가 지급되는 '한화한아름간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자금이 지급된다. 각종 상해나 질병의 발생으로 인한 유족생활자금까지 보장해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라 할 수 있다.
치매나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급여와 별개로 최초 1회에 한해 장기요양진단비를 지급한다.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면 5년간 매월 유족생활자금이, 5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매월 자활자금이 지급되는 점을 감안하면 트리플(Triple) 보장체계를 갖춘 셈이다.
필요에 따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 진단비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부부가 동시 가입하고 자동이체 계좌가 동일하면 1.0%, 상해 및 질병사망 관련 담보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 금액에 따라 최고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형락 한화손해보험 마케팅기획부장은 "노인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관리비용이 가계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국가가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해 노년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