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154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4.4원 오른 1547.4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10시15분쯤 환율은 1550.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환율이 주간 거래 장중 1550원을 넘은 것은 지난 8일(장중 고가 1555.2원)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환율이 급등하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50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8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2049억원을 파는 중이다. 코스닥에서도 8거래일째 순매도세가 나타난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2.28포인트(2.89%) 오른 8636.93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2.41포인트(0.26%) 오른 922.98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