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내달 20일부터 나흘간 서울광장에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람객이 위층과 아래층을 오가며 층간소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관을 비롯해 30여개 업체의 층간소음 방지 제품 전시관, 서울시 정책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아이를 데리고 오는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 인형극 및 애니메이션 전시물, 레크레이션 등도 마련된다.
시는 또한 층간소음으로부터 고통받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