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FMS 계약에 의해 군수물자의 해상 및 항공운송을 맡게 됐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FMS는 미국 정부가 동맹국에게 군수물자를 판매하는 제도다. 방위사업청과 각 군은 매년 8만 종이 넘는 군수물자를 미국정부와의 FMS 계약을 통해 확보하고 있다.
FMS 물자의 특성상 이를 운송하고자 하는 업체는 미국 정부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전역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만하역-보관-운송 등 물류 전반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토털물류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십여 년에 걸쳐 다양한 군수물자를 취급해온 경험과 AEO인증 보유 등 높은 보안수준을 갖춘 점도 선정의 한 이유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철저한 보안유지와 세심한 화물 취급을 통해 FMS 물자를 적시에 안전하게 운송함으로서 국가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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